환기 되지 않는 실내에서 쉰 냄새 없이 빨래 건조하는 요령 알려주세요.
비가 오거나 겨울철에는 환기가 되지 않는 실내에서 빨래를 자주 건조시킵니다. 이때 쉰 냄새가 나지 않도록 건조하게 하는 요령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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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냄새 없이 빨래를 건조시킬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빠른 속도로
빨래를 말리는 것이나 실내에서
빨래를 말릴 때는 바람이 없어 빨리 말리기
힘든데 일단 빨래는 세탁이 끝난 직후
바로 널어야 합니다
(빨래가 축축하게 젖은 상태로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퀴퀴한 냄새가 나기 때문)
빨래 간격을 넓게 떨어뜨려놓는 것이 킥 포인트!
빨래끼리 붙어 있으면 바람이 안 통해
건조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며 이 때문에
퀴퀴한 냄새가 생긴다
빨래 사이의 간격은 5cm이상으로 주고
긴 옷과 짧은 옷,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교차해 널도록 해요
안녕하세요. 심심한닭162입니다. 저도 그 문제때문에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요! 건조기가 있으시다면 건조기를 돌리시면 좋고 저는 건조기가 없어서 말릴때엔 제습기를 돌렸어요! 근데 제 경험상으로는 말릴때도 말릴때지만 세탁기에 돌릴때 소량의 화이트식초를 넣으니까 확실히 냄새가 잡히더라구요. 그리고 실내건조용 세탁세제와 실내건조용 섬유유연제 사용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나무늘보는 독서중입니다. 실내건조 전용세제 쓰시면 쿰쿰한 냄새가 안나요. 아무래도 매번 바깥에서 건조할 수 없을 때는 세제를 바꿔서 쓰는것도 방법이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