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를 간다면 까티끌란 공항과 칼리보 공항 중에서 어디가 더 유리한가요?
인천에서 출발하게 되는데 보라카이를 가게 된다면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까티끌란 공항과
조금 멀지만 직항이 있는 칼리보 공항 중에서
어느 쪽이 그나마 더 편리한가요?
칼리보 공항과 까티클란 공항 이용시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칼리보 공항 이용시 도착 후 카티클란 선착장까지 차를 타고 1시간 50분 정도 이동 해야 하고 거기서 부터 버라카이 선착장 까지 15분 정도 보트를 타고 이동 해야 하는 반면에 까티클란 공항으로 가면 마닐라를 거쳐 거기서 비행기로 약 1시간 정도 까티클란 공항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그러니 시간은 좀 더 걸리더라도 비용 적인 측면에서는 비행기를 한번 타는 칼리보 공항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까티끌란 공항이 보라카이까지 10분 정도밖에 안 걸리는데 인천에서 직항이 없어서 마닐라나 세부에서 갈아타야 하더라구요 칼리보 공항은 인천에서 직항이 있긴 한데 보라카이까지 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리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환승의 번거로움보다는 칼리보 직항이 낫다고 봅니다 짐도 한번에 부치고 글고 시간도 더 절약되는것 같아요 까티끌란은 환승시간까지 계산하면 오히려 더 오래 걸릴듯합니다.
두 공항 모두 보라카이에서 접근성이 다르므로, 여행 계획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리보 공항은 보라카이에서 조금 더 떨어져 있지만, 더 많은 항공편이 운항되고, 까띠끌란 공항은 보라카이와 더 가깝지만, 항공편이 적습니다
보라카이 여행시 까티끌란 공항은 보라카이 섬에서 가장 가깝고 이동시간이 15-60분정도 짧아 편리하지만, 인천에서 직항이 없어 마닐라나 세부 등에서 환승해야 합니다. 반면 칼리보 공항은 인천에서 직항이 있어 편리하지만 보라카이까지 차로 2시간 정도 더 이동해야 합니다. 시간과 편리성을 중시하면 킬리보, 빠른 섬 접근과 자연 경관 중심이면 까티끌란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