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후 한국 경제가 휘청일때 김대중 대통령 정부가 IT 인프라의 기반을 닦아놓았기때문이며 그것이 2000년대 이후의 한국 먹거리가 되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화와 정보화의 기반을 닦아 놓은 분으로 지금의 초고속 인터넷 망이나 광케이블, 초중고 컴퓨터 교육 필수 등은 대부분 김대중 정부 시기때 만들어졌다고 볼 수있습니다.
1996년 KT 외에 하나로통신을 기간통신사업자로 선정해 경쟁을 촉발시킨 게 정보화가 빠르게 진척될 수 있는 요인이 됐습니다.
IT 산업에서 주목받기 시작하는데 바로 통신 사사입니다. 기존 유선전화를 넘어 PC 통신 등의 발전을 하고 있던 통신 산업은 90년대 후반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과 세계 최초 CDMA방식의 서비스를 필두로 이동통신이 등장하면서 대한민국 IT 발전을 위한 인프라 역할을 하였습니다. 정보통신 인프라는 2000년대 인터넷 산업의 기반이 되었으며, 전자산업과 연계되어 이동통신과 휴대폰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