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면접교섭때문에 골치가아프네요...
이혼소송중이구 판사가 면접교섭 협의후 진행하라고하였습니다 아이는 5살이구요 아빠인제가 데리고있습니다
제가 요구하는건 한달에 두번 격주로 1박2일을 원하는데
상대방은 한달에 두번 격주로 1박2일 또한 나머지 두번격주로는 어린이집하원때 데려가 밤에 데려다준다는데
제가보기에는 1박2일은 이해가 되지만 잠간보느거는 이해할수없는행동이라서요...
반나절 보고 집에 돌려보낼려면 아이는 더 애엄마랑 더있고싶다고 울고불고 할게뻔한데
아이한테 더 스트레스를주는게아닌가싶어서요 일주일은1박2일 일주일은 반나절 또 일주일은 1박2일...
이런식이면 아이에게 더 혼란이 가중되는건아닌가요?
제가 아이를 혼자키우게되서 어떻게하면 더 잘키울수있을지 상담센터에서 상담받은적이있는데
그쪽에서는 아이엄마를 보여줄려면 날수가 많든적득 무조건 전제조건이 규칙있게 봐야된다였거든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것에 대해서 일정하게 규칙을 정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아이입장에서는 부모 모두 소중하기에 이혼하더라도 일정하게 규칙성있게 보는것이 중요할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면접교접 기간을 다시 정하여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주일에 1박 2일을 할 것이냐, 아니면 일주일을 함께 아이와 함께 할 것인가, 아니면 한 달을 아이와 함께 보낼 것인가를 정확하게 규칙을 정하도록 하세요.
격주로 아이를 본다, 두 번 격주로 어린이집 하원 할 때 데려가서 밤에 데려다 준다 이 행동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주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른의 감정 싸움으로 아이에게 상처를 주거나, 아이가 스트레스 받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면접교섭기간을 정할 때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반영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5살이면 손이 많이 가는 시기이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에게 촛점을 맞춰서 계획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세상에 완벽하게 맞는 사람은 없습니다.
서로 한걸음씩 양보하고 맞추어가며 이해하고 살아 나가는 것입니다.
매주 1박2일로 하시면 서로 헷갈리지 않고 규칙적으로 만날수 있을듯 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양육 일정을 정하는 것은 협상과 합의를 통해 이루어지는게 일반적인거 같아요. 상대방이 제시한 일정이 여러 차례의 이동과 혼란을 초래한다면 어떻게 최소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해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여러 차례의 이동이 아이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며 아이는 일정한 일관성과 안정성을 필요로 하지만 부모 간의 합의와 양보를 통해 어떻게든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것이 좋을듯해요. 일정을 조정할 때는 아이의 감정과 필요를 고려하는 것과 각 부모가 아이와 꾸준한 소통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