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중이구 면접교섭권 진행중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는 2주에 1번씩 1박2일을 원하는데 상대방은 더 많이 보길원합니다
아이는 제가 키우고있구요 면접교섭갔다오면 자주 상대방예기를 하고 집에온날과
다음날까지 투정이 더심해지더라구요 어떤날은 면접교섭중전화와서 그냥 아이가
엄마랑 살고싶어 엄마랑 살고싶어 이러더라구요 옆에서는 애엄마목소리로 통화로들리게 이러면
엄마가 시키는거같잖아~ 이러고있구요...
집에서는 제가 말잘들으면 칭찬해주고 버릇없이굴면 얄짤없이 훈계하고있습니다
애엄마는 하루만나는거라 당연히 하루종일 잘놀아주기만할거같습니다
제입장에서는 아이가 애엄마를 자주만나면 더 버릇이 나빠지고 저는 혼내는아빠 애엄마는 잘놀아
주는 엄마로 인식될거같아서 조금 조심스럽네요
집에와서도 나는 아빠안좋아해 할머니만좋아해 이러더라구요
할머니와같이 양육하고있습니다
아이입장에서 애엄마를 많이 만날수록 더좋을까요?
아이는 이제 5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