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백일이 되면, 삼신상을 차려주는 엄마들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삼신상을 차려주고 있나요?
할지 말지 고민중이라서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각 가정마다 다를 것 같아요.
아기의 복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삼신상을 차려주는 데 현대인들은
너무 바쁜 나머지 거의 생략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삼신상을 차리시는 분들도 계시고 차리지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차릴때는 보 미역국, 흰쌀밥, 정화수를 차리는데, 백일과 돌에는 기본적인 차림 외에 의미에 따라 내용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안녕과 축복을 빌어주는 의미로 백일 삼신상을 차리는 엄마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육아를 하면서 체력적으로 문제 없으시다면 추억삼아 차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