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를 날것으로 먹는 나라는 한국 밖엔 없나요?
한국은 육회문화가 발달되어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회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잘 먹는데 외국인들은 거의 대부분 먹지를 못합니다. 그렇다면 육회를 먹는 나라는 한국밖엔 없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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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육회와 흡사한 외국 음식으로는 프랑스의 스테이크 타르타르라는 음식이 있습니다.
스테이크 타르타르는 프랑스의 일반 레스토랑에서 취급하는 요리며, 소고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고기의 간을 맞추고 다진 다음, 양파와 향신료, 머스터드, 소금, 레몬즙을 넣고 버무려서 둥글게 모양을 만듭니다.
육회와 스테이크 타르타르 모두 달걀 노른자를 위에 올리지만, 육회는 가늘고 길게 썰어낸 반면, 타르타르는 고기를 다지거나 갈아서 사용합니다.
맛도 살짝 다른데 육회는 참기름의 고소함과 달콤한 배가 조화를 이루지만, 타르타르는 새콤한 맛이 나고 육회는 비빔밥이나 비빔면에 애용되는 반면, 타르타르는 빵에 바르거나 얹어 먹습니다.
비주얼에 있어서는 육회와 거의 흡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외국에서도 먹는 나라를 본것 같은데 한국처럼 육회와 같은 형식으로 단일품으로
먹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