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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홍관조27
착실한홍관조2723.09.07

도체와 부도체는 어떤 물질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알루미늄 호일을 이용해 건전지를 쓸수 있는지 확인하듯 도체와 부도체를 알기위해 전기가 잘통하는 물질과 잘통하지 않는 물체로 분류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면 도체와 부도체는 어떤 물질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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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도체:

    1. 금속: 금, 은, 구리, 알루미늄 등이 전기를 잘 전달하는 도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염화 나트륨(소금물): 이온화된 상태로 전기를 전달할 수 있는 도체입니다.

    3. 그래핀: 탄소 원자들로 이루어진 단위 구조를 가지며, 우수한 전기 전도성을 가지는 도체입니다.

    부도체:

    1.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않는 부도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나무, 고무, 유리 등의 비금속 물질: 이러한 물질은 전기를 전달하지 않는 부도체입니다.

    3. 흙, 돌, 세라믹 등의 물질: 일반적으로 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않는 부도체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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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7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를 잘 통하는 물질을 도체(conductor), 전기를 잘 통하지 않는 물질을 부도체(insulator)라고 합니다.

    1. 도체: 도체는 전기를 잘 전달하는 성질을 가진 물질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금속이 있습니다. 금, 은, 구리, 알루미늄 등의 금속은 자유전자가 많아서 전류를 잘 통과시킵니다. 이 외에도 해수나 인간의 몸(특히 혈액이나 다른 체액) 역시 어느 정도의 전류를 통과시킬 수 있으므로 도체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2. 부도체: 부도체는 반대로 전기를 거의 통과시키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고무, 유리, 포슬린, 몇몇 종류의 플라스틱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유전자가 거의 없어서 전류가 잘 흐르지 않습니다.

    3. 준도체: 준도체(semiconductor)는 이 두 가지 사이에 위치한 성질을 가진 물질입니다. 순수한 상태에서는 부도체에 가깝지만, 온도 변화나 약간의 화학적 처리(불순물 도핑 등)에 의해 그 성질이 크게 변하며 도체와 같은 성징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실리콘이 대표적인 준도체입니다.

    그래서 직접 실험해보면 알루미늄 호일은 매우 좋은 도체로 작동하여 건전지와 같은 소스에서 전기를 쉽게 전달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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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도체란 전기가 잘 흐르는 물질을 말하며, 대표적으 철과 구리, 알루미늄, 흑연 등이 있습니다.

    반면 부도체는 전기가 잘 흐르지 않는 물질로, 종이나 유리, 비닐, 나무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전기적인 현상의 관점에서 물질이 전류를 얼마나 잘 흐르게 하는지에 따라 분류됩니다.

    또한 금속과 같은 도체는 전기 뿐 아니라 열도 빠르게 전달하는 반면 부도체로 분류되는 물질의 경우 전자들이 원자핵에 의해 비교적 강하게 결속되어 있고 외부에서 전압을 걸어주어도 전자가 이동하지 않아 전류가 흐르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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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도체는 전기가 잘 통하는 물질을 말합니다. 도체에는 금속, 흑연, 용액 등이 있습니다. 금속은 전자를 쉽게 잃을 수 있는 원자가 많기 때문에 도체가 됩니다. 흑연은 탄소 원자가 육각형 모양으로 결합되어 있는데, 이 결합은 전자를 쉽게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도체가 됩니다. 용액은 이온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자가 이동할 수 있어 도체가 됩니다.

    부도체는 전기가 잘 통하지 않는 물질을 말합니다. 부도체에는 공기, 유리, 고무 등이 있습니다. 공기, 유리, 고무는 전자를 쉽게 잃을 수 있는 원자가 적기 때문에 부도체가 됩니다.

    도체와 부도체의 구분은 전자의 이동성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전자가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물질은 도체, 전자가 이동하기 어려운 물질은 부도체라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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