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의 장-단점은 어떻게 되나요???

Question

최근 금리 인상과 관련 안정자산인 채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채권의 장-단점과 리스크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장점

- 회사가 망해도 대부분의 회사채는 1순위로 상환이 될 수 있다.

- 이표채로서 3달 마다 이자를 받을 수 있다.

- 기준금리가 낮아져도 고정금리기 때문에 금리에 부정적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단점

- 일반 회사채가 아닌 신종자본채권이나 후순위채권은 1순위가 아니다.

- 기준금리가 높아지면 그 채권에 대한 매도가 커지면서 채권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영향이 없다)

- 이자소득에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 (아마 15.4%)

Answer 2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금리가 인상되면서 채권을 보유만 하고 있어도 높은 금액의 이자를 매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만기까지 보유한다면 정해져 있는 액면가의 차액의 이익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하지만 채권을 발행한 주체가 사라지거나 망한다면 정해진 돈을 보장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따라서 안전한 채권을 매입한다면 수익은 줄어들지만 위험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투자시 두개를 잘비교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경우 일정수준의 등급 이상일 경우 안정적인 이자와 만기시점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금리가 고정금리로 금리상승기에 채권가격이 하락하고, 만기시 까지 유동성이 부족한 것이 단점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를 들어 채권에 투자를 한다면

해당 국가나 기업이 망하지 않는 이상 안정적으로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기시까지 채권을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수익율이 고정되기 때문에 초과수익율을 올리지 못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종류도 매우 많습니다. 가장 안전하나 수익률이 낮은 국공채가 있고 수익률은 높으나 리스크는 큰 편인 기업채가 있습니다. 또한 위험한 채권만 모아서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NPL(Non-performance Liability) 상품도 있습니다.

주식 시장 내에서도 삼성전자 같은 안전한 주식이 있고 고위험 주식이 있듯이 채권 시장도 마찬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다만, 채권 거래는 개인이 하기에는 변동성과 규모가 커서 대부분 펀드 투자로 간접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