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겔의 법칙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문에서 경제 기사란에 보면 엥겔의 법칙에 대해서 자주 등장하던데요 이 용어는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엥겔지수라고 불리는 엥겔법칙은 소득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엥겔지수가 높을수록 취약계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식비는 부자는 가난하든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엥겔지수가 높은 국가일수록 개발도상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총지출에서 식료품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한 값이며, 이 값이 저소득 가계에서 높고 고소득 가계에서 낮다는 통계적 법칙을 엥겔의 법칙(-法則, 독일어: Engelsches Gesetz)이라 한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엥겔의 법칙(Engel's Law)은 경제학에서 소비 패턴과 소득 수준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법칙입니다. 이 법칙은 독일의 경제학자인 에르난트 엥겔(Ernst Engel)에 의해 제시되었습니다.
엥겔의 법칙은 다음과 같이 설명됩니다. 소득이 증가하면 가계 내 소비 전체에 대한 식량과 같은 필수적인 소비 비율은 감소하고, 비필수적인 소비 비율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즉, 소득이 증가하면 가계 내에서 식료품 및 기본 생활 필수품에 할애되는 비율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고급 상품이나 경험적인 소비 등 비필수적인 소비에 할애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경향은 소비자의 소득 수준이 상승함에 따라 소비 구성이 변화하는 것을 설명합니다. 낮은 소득 수준에서는 식료품, 주택, 의료 등의 필수적인 소비에 대한 비중이 높을 것이며, 고소득 수준에서는 여행, 레저, 고급 의류 등의 비필수적인 소비에 더 많은 비중을 둘 것으로 예측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엥겔의 법칙은 저소득층일수록 식료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으며, 고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게 나타난다는 경제 법칙을 말하는 것이에요. 사람들은 소득수준이 증가하게 되면 생계비의 비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점차 감소되고 교육이나 오락, 통신 유흥에 소요되는 비용이 증가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소득이 낮든 혹은 높든간에 일정한 금액의 식료품비에 대한 지출은 부담해야하는데 소득이 증가하게 되더라도 이 소득수준의 상승비율에 따라서 식료품비의 상승비율은 크지 않다보니 이러한 법칙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엥겔의 법칙은 상위 N개의 아이템이 전체 매출액의 p%를 차지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법칙인데 이 법칙은 상위 20%의 아이템이 전체 매출액의 80%를 차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향은 경제학에서는 파레토 법칙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들은 , 생산량의 80%가 20%의 직원이 생산한다. 백화점 매출액의 80%는 상위 20% 손님이나 20%의 상품에 의해 결정된다. 교통위반의 80%가 20%의 운전자들이 일으킨다. 라는 등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엥겔의 법칙이란 저소득층일수록 생계비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고소득층일수록 생계비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은 법칙을 의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