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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코요테282
즐거운코요테28222.11.08

초등학생 코피가 너무 자주나는데 해결방법 없을까요?

나이
11
성별
여성

코에 불편감을 못 버티고 코를 파거나,비비거나 하는 습관이 있어서 못하게 하면 콧구멍을 벌렁벌렁;;해서 코피가 나게합니다

못하게만 하는 거 말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주고 싶은데

코에 분비물??이 잘 생기는 아이라면 어떻게 해결하게 도와주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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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소아의 경우 코점막이 약하여 환절기에 코피가 잘날수있습니다.

    그러므로 코점막이 머르지않도록 가습기 혹은 부세린등을 통하여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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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비강은 혈관이 매우 풍부한 곳으로 건조하거나 작은 자극에도 코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지러움이 심하다면 알러지 비염의 가능성이 있는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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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강 내의 혈관은 우리 몸에서 가장 약한 혈관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물리적 충격이나 자극이 없이도 수면 부족, 과로, 스트레스 등에 의한 컨디션 저하가 발생할 경우에도 갑자기 비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경우에는 코 점막을 계속 자극하는 것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습관을 최대한 교정해주어서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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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8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코피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코피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신체의 국소적 원인으로는 기계적 외상, 비중격 및 수냉비강질환, 염증 등이 있습니다.

    출혈의 대부분은 비중격의 앞부분에 위치한 키셀바하 부위(Kiesselbachs area)에서 발생하고, 외상이 비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특히 습관적으로 코를 후비는 행동은 어린이에게 가장 흔한 비출혈의 원인입니다.

    코 점막에 자극을 주는 습관이 있다면 습관을 교정하는 것 말고는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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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소아의 경우 비강의 저막이 얇기때문에 코피가 잘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드는것 이외에 이 점막을 두껍게 만들어주는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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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일일이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보습제나 가습기를 통해 습도를 조절하여 건조하지 않게 만들어주면 코피가 나는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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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를 자주 파거나 비빈다면 약해져있는 코혈관이 자극으로 인하여 쉽게 출혈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일단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평소에는 바세린을 코에 도포하는 것도 증상완화에는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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