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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아비174
핫한아비17422.12.02

10살7살 아이 말을 안들어요

아이들이 너무 말을 안들어요...말 해도 엄마말은 잘 안듣고 아빠 말은 껌벅하네요...

제가 물러서 그런걸까요 ㅠㅠ 말 잘 듣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ㅠㅠ몇번을 말해야 그제서야 말 듣고 움직여요...ㅠㅠ 좀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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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엄마가 편하고 그래서

    말을 듣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머니와 같은 경우에도 아이들이 잘못을 했을 때

    놀이 등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훈육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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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8.14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훈육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 생기는데요. 하지만 이때 무조건 무섭게 혼내고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는게 진짜 훈육이 아닙니다. 아이가 누구보다 바른길로가고 잘 성장했으면하는 인생의 선배로서 사랑하는 보호자로서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 왜 그랬을까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시고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는 게 훈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차갑고 무서운 훈육이 아니라 애정이 담겨있는 따뜻한 훈육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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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10살, 7살 연령 아이의 경우 이제 적당한 훈육은 필요할 시기입니다.

    내 아이를 혼내고 싶은 부모는 없겠습니다만,

    아이와 부모 서로를 위해서 훈육은 필요한 과정입니다. .

    우선,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단호하게 안 된다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고,

    그럼에도 잘못된 행동을 반복했을 때에는 아이가 더 크게 혼나면서

    내가 잘못된 행동을 계속하면 점점 더 크게 혼나는 구나. 내가 잘못한 거구나.

    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이가 잘 했을 때에는 그와 반대로 칭찬을 많이많이 해 주세요.

    혼나면서 아이가 위축되고, 자존감이 내려갈 수 있는데 그런 것을 미연에 방지하셔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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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가 조금 편안하고 잘들어줘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맘때 아이들은 누구나 그럴수있으니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말고

    아이들이 나를 더 좋아하고 편하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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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일관성 없게 행동을 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바쁘다고 어떤 때는 다짜고짜 혼내고, 또 어느 땐, 상냥하게 좋은 말로 하는 등, 일관성 없는 행동으로 아이를 양육하면 아이는 혼돈에 빠지고 짜증이 늘 것이며 부모에게 적대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아이를 당장 바꿀 수 있는 '비법'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아이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면 아이는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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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부릴 때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행동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행동에 관심을 보이지 않거나 야단을 치지 않음으로써 엄마에게 떼가 통하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면 엄마는 하던 일을 계속하면서 간간이“그만!”이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그만!”이라고 말할 때 목소리 끝이 신경질적으로 올라가면 안 되고 저음이어야 한다. 그래야 아이에게 긴장감을 줄 수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은 아이의 눈을 쳐다보며 눈으로 엄마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세요. 아이는 느낌이 강하므로 엄마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엄마의 눈을 피할 때는 아이의 어깨를 두 손으로 눌러 몸을 고정시키고 아이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그만!”이라고 말해주세요. “때려 줄거야!”혹은“그만 안해!”라고 소리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효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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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눈에 사랑스럽다고 너무 사랑만 주고 키우다 보면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거나 또는 사회에서

    일명 버릇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로 클수 있습니다.

    사랑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때로는 엄하고 스스로 생각

    할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아이의 훈육은 부모의 행위가 중요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행위를

    가장 많이 모방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부모의 행위가 아이에게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욕설을

    하거나 잦은 다툼이 있는 불안정한 가정에서 아이는 그 과정을 배우고

    학습합니다. 아이는 외부에서 그런 행동을 스스럼 없이 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적절한 훈육을 통해 아이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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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말을 잘 안듣는 다는 것은

    훈육의 태도가 변한다는 것입니다

    훈육을 언제는 혼내고 언제는 웃어넘기는 것이

    가장 좋지않은 태도입니다

    때문에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하실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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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말을 잘 안듣고 청개구리처럼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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