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류 중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많은 것은 단연 아로니아입니다. 아로니아는 특히 유럽의 왕족들이 즐겨먹었다고 전해져 ‘왕의 열매’ 라고 알려져 있지요. 아로니아 내 안토시아닌 함량은 100g 당 약 630mg으로 아사이베리와 블루베리의 약 4배, 체리의 약 12배에 다다를 정도입니다.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폴리페놀’ 성분도 블루베리의 약 3.7배, 아사이베리의 1.6배, 라즈베리의 약 8배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사이베리, 아로니아, 블루베리… 각각의 장단점 아시나요? : 동아사이언스 (dongascien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