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의 가능성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당뇨병 환자 중 약 15%는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또는 당뇨신경병증의 증상과 징후를 나타내며, 약 50%는 신경전도검사에서 말초신경 손상이 확인됩니다. 이러한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은 주로 50세 이상의 환자들에게서 자주 발생하며 다양한 임상적 형태가 존재합니다. 통증은 당뇨신경병증의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이며, 환자 간에 발생 빈도가 다양합니다.
당뇨신경병증의 여러 형태 중에서 대칭먼쪽여러신경병증은 가장 흔한 형태로, 혈당 조절이 부적절하거나 당뇨병 진행 기간이 긴 환자에서 발생합니다. 초기에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 중 약 7.5%, 당뇨병 유병 기간이 25년 이상인 환자 중 약 50%에서 이 형태가 나타납니다. 주요 증상은 발과 하지에서 국한된 지속적인 저린 느낌과 무감각입니다. 이런 감각 이상은 주로 하지에서 발생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손에까지 확대되며, 감각 저하가 복부 측면으로 확산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감각 손실과 피부 변화(두꺼워짐과 궤양) 및 근육, 관절 문제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반사 검사에서 발목 반사는 거의 항상 손실되며, 무릎 반사도 몇몇 환자에서 손실됩니다. 근력 감소 증상은 경미하지만 근육 위축이 동반됩니다. 이러한 신경병증은 발병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급성 당뇨홑신경병증은 당뇨병 환자의 말초신경에 발생하는 병리적인 변화를 나타냅니다. 당뇨병 환자의 말초신경은 외부 압력이나 조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정중신경의 손목 굴증후군, 자신경의 팔꿈치 손상 및 종아리 신경의 손상과 같은 문제가 흔히 발생합니다. 당뇨병 환자에서는 때로 궁둥신경과 넓적다리신경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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