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권의 기간별으로 단순히 단기채권과 장기채권 구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단기채권은 국가의 금리를 보통 따라가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장기채권은 금리만을 따라가지 않더라고요 장기채권은 어떤 이슈에 따라 움직이나요?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기채권은 단기채권보다 기간이 긴 채권이기 때문에, 유동성 프리미엄 등이 더 붙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기채권에 투자하려면 해당 채권을 발행한 주체를 믿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장기채권은 금리도 중요하지만 발행주체가 미래에도 이자를 지급할만한 곳인지를
체크하여야 합니다.
장기채권이 인기가 없다는 것은 해당 주체가 미래에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으 의미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시장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의 가격은 상승하고 반대로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또한, 채권의 만기가 길수록 가격의 변동성에 많이 노출이 됩니다. 결국 장기채권일수록 기대수익은 클 수 있으나 변동성은 더 많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기채권과 같은 경우에는 시중의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단기채권에 비하여 더 영향을 많이 받으며)
향후 경기에 따라서 단기채에 비하여 더 영향을 많이 받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국채기준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국2년물 이하의 채권은 중앙은행의 기준금리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맞습니다.
장기물 채권 중 가장 알려져 있는 것은 10년물 국채입니다. 장기물 채권의 경우에는 경기전망이 반영이 됩니다. 경기 전망이 부정적이면, 채권 가격은 상승(금리는 하락)하게 되고, 경기 전망이 긍정적이면, 채권 가격은 하락(금리는 상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