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죽고 싶은 기분이 들 때
요즘 계속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루종일 그런생각 하는 건 아닌데 낮에 그냥 일상생활 하다가 문득 한 번씩 이대로 죽으면 편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잠도 너무 많아지고 밥도 잘 안 먹게 돼요
하루에 기본 13시간 자고요 밥도 하루에 많아봤자 한 끼예요 사람 사는 게 아닌 거 같고 틱톡 쇼츠 릴스 같은 웃긴 걸 보면서도 울어요 웃지를 못해요
평범한 일상은 계속 되는데 저만 평범하지 못해요 매일을 울고 지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끝없는 무저갱으로 던져지는 느낌이고 이대로 침대에서 편하게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우울증일까요 일 년 전부터 가끔 이랬는데 요즘들어 너무 심해졌어요 정신과를 가봐야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저도 예전 얼마전까지 한창 힘들때 그랬던적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내가 마음다잡고 극복해야하는데
운동을 하든 병원가서 상담을 받든지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무슨힘든일이 있으신가요?
사람들마다 다고민이 있고~ 살기도 팍팍한 세상이지만~
가족들 친구들 생각해서라도 마음을 굳게 먹으셔야 할거 같습니다
내가 자살하면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즐겁게 잘살다보면 좋은일도 생기겠죠~~
안녕하세요. 흑임자입니다.
안녕하세요. 글에서부터 많이 힘드시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사람이라 가끔 그런 생각 들때도 있죠..
혹시 주변 친구분들은 좀 만나시나요?
많이 우울하고 힘들수록 밖에서 지인들도 만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얘기도 해보세요.
그리고 몸도 마음도 힘들면 병원을 방문해보셔도 됩니다.
마음이 아프다고 정신과 가기가 꺼려진다고 안갈수록 오히려 제 마음만 힘드니까요..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시고 어려우시면 친한 친구와 대화라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와치독스입니다.
우울증 으로 보여지고요
상담 받으셔야 됩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을 가듯이
정신이 아프면 정신을 건강해지게
하기 위해서 정신병원에 가는거에요
일단은 상담을 받아보세요
본인 집 근처에 우울증 상담센터가
있는지 검색해 보셔서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