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사람 이야기입니다.
집사람 친구 중에 옆동에 사는 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이친구가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같이 술을 마시자는 싸인을 자꾸 보냅니다.
그래서 와이프는 대꾸를 안 하기도 하고 그러는데 어쩔 수 없이 일주일에 못해도 한 번은 마시게 되는데
집에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같이 술 마시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상황인데도
어쩔 수 없이 마시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서로 좋게 거절하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집에 일이 있다고 하시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못드신다고 말씀을 하셔야 할것같습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친절한어치128입니다.
그냥 단호하게 거절하시는것이 맞는것 같네요.
확실히 하지 않으시면 자꾸 이런저이이유를 되면자꾸 만나자고 할거니 확실하게 말씀하시는것이 맞읍니다.
안녕하세요. 싹싹한사슴벌레127입니다.
이럴때 이웃과 터서 지내는게 상당한 스트레스 같아요.
이럴경우 매번 거절 사유 만들기도 애매하니
몸이 허해서 한약 복용중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몇개월은 거절사유 만들필요없이 그냥 버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술 마시자는 제안에 거절하는 방법은 몸 컨디션이 안좋다. 건강상에 좋지 않다 라는 병원 진단이 있어서 조금은 자제해야 할 것 같다. 아는 지인과 선약이 있다. 시댁 또는 친정에 강한다. 라며 유도리 있게 대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