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47세남)는 술자리는 싫어하지는않은데
담날힘들어서 1차만하고 집에가고픈데
끝까지 2차까지호프를 먹게해서 집에서도
혼나고 담날도힘들고 핑계댈수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굳이 핑계까지 댈거는 없죠.
피곤하고 다음날 컨디션에 문제가 생겨서 1차만 하고 가겠다고 솔직하게 말하셔도 될 듯 한데요.
그래도 잡는 분위기라면 그런 분위기가 이상한거구요.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집에 아내한테 혼난다고 더 말해 보시고 오늘 몸이 너무 안 좋다고 또 말해 보시고 집에 돌봐야 아이들이 있다고 도 말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엄청난두더지30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질문을 하신것으로 생각됩니다.
1차에서 술에 많이 취한 척을 하여 집으로 보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힘들 경우, 다음날 주요 행사가 있어 어렵다고 하는 것이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