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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4

회식을 빠질 수 없는 제대로 된 핑곗거리가 없을까요?

지금 회사에서 어제부터 연속으로 회식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술이 너무 약해서 어제 회식 간것만으로도 무리가 큰데 오늘 또 오라니까 너무 가기 싫어요. 회식을 빠질 수 없는 제대로 된 핑곗거리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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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23.04.04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어제 마신 술로 탈이나서 오늘은 회식하기 힘들다고 말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탈나서 힘들어 집에 가는것까지 뭐라고 하실 상사분은 없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건강이 안 좋아서 의사 선생님이 술을 먹으면 안 된다고 이야기 했기 때문에 저는 회식에 참여 할 수 없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 핑계가 최고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가기 싫은 회식에 참석을 하시려면 곤욕이실텐데 필요한 핑계거리로 적당한 것은 가족 생일 파티나 몸이 아프다고 하시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회식에서 빠지고 싶다면

    건강상 이유, 집안 일, 선약, 문상 등의 이유로 변명을 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회식에 참여하라고 강요하고, 술을 권유하는 것은 직장내 괴롭힘 입니다. 회사 상부에 건의해서 이 실태를 바로 잡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상부에 고했는데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노동부에 신고하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핑계는 또다시 핑계를 낳게 되는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정직하게 회식에 참여하기 싫다는 의사를 내시는게 앞으로는 위해서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선의로 핑계를 되어도 언젠가 알게됩니다. 그러면 오히려 미움살수도 있고요 친한 상사가 있다면 솔직히 말하고 빠지는게 제일 괜찮을것 같네요.

    혹은 회식자리라도 술이약하시면 미리 못마신다고 하고 음료수를 시켜 건배할때마다 함께 해주는것도 좋구요.


  •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사실 몸이 안좋다라는게 가장 좋은 핑계가 될 수 있지만, 얼마나 아프신지 모르니..집안 사정을 핑계로 들면 어떨까요?? 갑자기 부모님께서 찾으신다고요. 가족여행 등 논의해야한다거나..친척의 경조사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