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을 빠질 수 없는 제대로 된 핑곗거리가 없을까요?
지금 회사에서 어제부터 연속으로 회식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술이 너무 약해서 어제 회식 간것만으로도 무리가 큰데 오늘 또 오라니까 너무 가기 싫어요. 회식을 빠질 수 없는 제대로 된 핑곗거리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어제 마신 술로 탈이나서 오늘은 회식하기 힘들다고 말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탈나서 힘들어 집에 가는것까지 뭐라고 하실 상사분은 없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건강이 안 좋아서 의사 선생님이 술을 먹으면 안 된다고 이야기 했기 때문에 저는 회식에 참여 할 수 없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 핑계가 최고입니다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가기 싫은 회식에 참석을 하시려면 곤욕이실텐데 필요한 핑계거리로 적당한 것은 가족 생일 파티나 몸이 아프다고 하시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회식에서 빠지고 싶다면
건강상 이유, 집안 일, 선약, 문상 등의 이유로 변명을 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회식에 참여하라고 강요하고, 술을 권유하는 것은 직장내 괴롭힘 입니다. 회사 상부에 건의해서 이 실태를 바로 잡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상부에 고했는데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노동부에 신고하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핑계는 또다시 핑계를 낳게 되는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정직하게 회식에 참여하기 싫다는 의사를 내시는게 앞으로는 위해서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선의로 핑계를 되어도 언젠가 알게됩니다. 그러면 오히려 미움살수도 있고요 친한 상사가 있다면 솔직히 말하고 빠지는게 제일 괜찮을것 같네요.
혹은 회식자리라도 술이약하시면 미리 못마신다고 하고 음료수를 시켜 건배할때마다 함께 해주는것도 좋구요.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사실 몸이 안좋다라는게 가장 좋은 핑계가 될 수 있지만, 얼마나 아프신지 모르니..집안 사정을 핑계로 들면 어떨까요?? 갑자기 부모님께서 찾으신다고요. 가족여행 등 논의해야한다거나..친척의 경조사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