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의 우주발사체 로켓회수의 원리는?
스페이스 X에서는 우주발사체를 재사용할수 있게 로켓을 다시 회수한다고 하던데 어떤 원리를 이용해서 다시 우주로갔던 로켓을 회수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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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페이스 X에서는 우주발사체를 재사용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바로 로켓의 회수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로켓이 우주로 발사된 후 다시 지구로 돌아와서 재사용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로켓의 회수 기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로켓의 엔진을 재사용하기 위한 것이고 두 번째는 로켓의 몸통을 재사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첫 번째로 로켓의 엔진을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엔진이 우주로 발사된 후에도 계속 작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스페이스 X에서는 엔진에 내구성이 뛰어난 재료를 사용하고 엔진 내부에는 냉각 시스템을 설치하여 엔진이 과열되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엔진의 작동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유지 보수를 수행하여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두 번째로 로켓의 몸통을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로켓이 지구로 돌아올 때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스페이스 X에서는 로켓의 몸통에 낙하산을 장착하고 로켓의 낙하 속도를 조절하는 스러스트러스터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착륙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로켓의 몸통에는 내구성이 뛰어난 재료를 사용하여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로켓의 엔진과 몸통을 재사용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하여 스페이스 X는 우주발사체를 재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우주 탐사를 더욱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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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발사: 스페이스X는 로켓을 우주로 발사합니다. 로켓은 최대한 높이 올라가며 속도를 얻습니다.
2. 로켓 분리: 로켓이 목표 지점에 도달하면 일반적으로 로켓의 하단 부분은 분리되고 점화가 종료됩니다. 이로써 로켓 상단 부분인 '페이로드'가 별도로 우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3. 역추진: 분리된 로켓의 하단 부분, 즉 '1단 로켓'은 역추진 엔진을 사용하여 대기권으로 다시 진입합니다. 이때, 로켓의 속도를 줄이고 안정적인 하강을 위해 엔진을 활용합니다.
4. 지상 착륙 또는 바다 착수: 로켓은 역추진 엔진을 사용하여 지상 또는 바다의 플랫폼에 착륙합니다. 스페이스X는 플로팅 플랫폼인 '오션 크루즈'와 지상의 '런딩 존'을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페이스X는 팰컨 9 로켓의
1단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우주발사체의 재사용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팰컨 9 로켓은 발사 후 약 2분 30초에
1단과 2단이 분리됩니다.
1단은 2단에 실린 탑재체를
우주로 보내는 역할을
하며 2단은 탑재체를 궤도에
올려놓는 역할을 합니다.
스페이스X는 1단을 회수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식을 사용합니다.
1단은 분리된 후 낙하산을 펼쳐 감속합니다.
낙하산은 1단의 속도를 약 35km/h까지
줄여줍니다.
1단은 낙하산을 이용한 감속 후
추진기를 재점화하여 지상에 착륙합니다.
추진기를 재점화하면 1단의
속도를 약 0km/h까지 줄여줍니다.
1단은 지상에 착륙할 때 해상이나
지상의 착륙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착륙 플랫폼은 1단을 안전하게
착륙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스페이스X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팰컨 9 로켓의 1단을
재사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2023년 1월 기준으로 스페이스X는
팰컨 9 로켓의 1단을 200회 이상
회수하여 재사용했습니다.
스페이스X의 로켓 회수 기술은
우주발사체의
비용을 절감하고 우주 개발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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