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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5.31

남편이 외박2일째입니다~이런남편 믿고살아야하나요?

결혼한지 이제 3년차밖에 안되었어요~아직 아이는 없구요~

그런데 남편이 친구만난다고 나가서 외박을 2일동안이나 하고 왔어요~

그러고 바로 출근을 했는데 저한테 말도없이 외박을 2일이나 했네요

이런 남편 믿고 계속 살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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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31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본인에게 아무 연락도 없이 외박을 이틀씩이나 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봅니다.

    두분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눠보기 바랍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나중에 판단을

    해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말도없이 외박을 한다는것은 서로간의 신뢰를 저버릴 수 있는 커다란 사건입니다. 두분의 관계를 다시한번 잘 고민해보시기를!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결혼 몇년차는 중요하지 않은거 같고, 아무 말도 없이 외박을 한건 남편이 잘못한거 같습니다.

    친구만나면서 어쩔수 없는 사정이란게 있을거 같지는 않은데, 우선은 남편분과 대화로 해결해 보세요.

    제기준으로는 친구보다는 가정이 우선 순위인게 맞는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이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한지 3년이면 적은 기간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서로 신뢰를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친구만나면서 그것도

    외박을 하면 아내분께 애기를 안한다는건 문제가 큰거 같아요

    남편분과 진지하게 애기해 보시고요 그래도 안되면 부부클리닉같은곳이나

    주변분들에 도움을 받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혼자서 속으로 앓지 마시고요 주변에 오픈하고 해결하세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가장으로서의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하시네요 그만큼 마음이 없다는 소리같은데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이렇게 같이 살건지를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말을 안하고 외박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우선은 현재의 감정 및 상황에 대해서 남편분에게 이야기하시고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그 다음 수순을 밟으셔야죠.


  • 안녕하세요. 의연한다향제비298입니다.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말도없이 외박을 한건 너무했네요.

    어제 뉴스보니 예전엔 외도 도박이런 이유 등으로 이혼하는데 요즘은 쓰레기버리는 일로도 이혼하는 경우많대요.

    배우자가 믿음과 신의있어야하는데 그게 깨져서 이혼하는 듯 합니다.

    한번 2일 말없이 외박했다고 이혼결정하는건 성급하고 대화와 요구사항 좋게 풀어보다가 안되면 할만큼 했다 생각들때 해도 늦지않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아뇨 이혼하자고 하세요 그럼 다신안그러던지 이혼하던지 둘중 하나는 하겠죠 인생은긴데 굳이 그리살이유가 있을까요 요즘 이혼 흠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