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이면 아직 사춘기 진행 중인 시기라 음경 크기로 판단하기에는 이릅니다. 발기 시 9cm는 또래 평균 범위 안에 해당하고, 성장 속도에는 개인차가 큽니다. 특히 중2 이후부터 고등학생 시기까지 키와 함께 음경 길이·굵기가 더 커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친구들과의 비교는 왜곡되기 쉬워 불안만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기 전 길이 3cm도 문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평상시 길이는 체온, 긴장, 지방량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의학적으로 우려하는 경우는 발기 시에도 매우 작은 경우(대략 7cm 미만)가 지속될 때인데, 현재 수치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귀두가 전혀 드러나지 않고 포피가 잘 젖혀지지 않으면 포경일 수 있으나, 성장하면서 자연히 좋아지는 경우도 많아 증상이 없으면 당장 수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