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35세때 배드민턴을 치다가 요추 5번디스크가 완전히 빠져나가 다리로 가는 신경이 눌려 급성 디스크로 앉지도 걷지도 못했습니다.
재활병원과 정형외과 한의원을 반년간 다니며 꾸준히 재활능 해 지금은 정상생활을 쉬엄쉬엄하고 있는데 엄마 간병으로 병원침대에서 하루 잔 뒤로 디스크가 도져 걷기가 힘듭니다.
몇년점 교통사고를 당해 도수치료를 받을때 측만증도 심하다 했는데 지금 허리 통증은 딱 요추5번디스크자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없고 허리가 결리고 묵지금하게 아픕니다.
예상되는 병이 어떤게 있을까요?제가 검색해보기로는 퇴행선 요추디스크 협착증 같습니다.
어떤 치료가 좋을지 평소에 생활치료로 좋은 부분 알려주세요.
참고로 1년전 체중이 51키로였는데 코로나와 여타 질병으로 57키로가 되었습니다. 나이 46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