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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개구리이직을하자고고싱12
재빠른개구리이직을하자고고싱1223.02.04

유통 기한이 지난 조미료들은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예전에 사다 놓은 음식 할 때 쓰는 조미료들이 유통기한이 많이 지났어요 짧은 건 몇 달 긴 거는 1년 이상 지났는데 이런 조미료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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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Mister Jasonheo입니다.

    유통기한이 1년이 지났으면 사용안하지는게 좋습니다. 유통기한이라는게 판매하는 기간이고 실제로 사용하는건 좀더 기간이 있지만 1년이면 많이 지난것이므로 혹시모르니 아까우시더라도 버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판매가능기한입니다.

    보통의 식재료에 대해 소비기한이란 것이 있는데

    제조일로부터 섭취가능 기한을 의미하며 유통기한보다는 훨씬 깁니다.


    조미료는 소비기한이란 용어보다 상미기한이란 용어를 쓰는데 맛의 변화가 없는 기한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설탕이나 소금은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건조하게만 보관하면 별도의 기한제한이 없습니다.


    간장은 1년까지는 맛의 변화가 없이 사용가능하나 개봉한 것은 가급적 두달안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지나도 향미가 떨어질 뿐 사용은 가능합니다.)

    그래서 간장은 작은 것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된장은 냉장보관 및 밀폐보관 시에 1년간 큰 변화없이 사용가능하나 저염식된장은 3-6개월 안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 액젓, 식초 같은 액체류나 된장 등과 같이 수분이 많이 함유된 것보다

    가루(분말)형식의 조미료는 통상 1년까지는 크게 맛변화 없이 사용가능합니다만,

    보관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1년 이상이 조금 초과해도 어지간하면 맛이 살짝 떨어졌을 뿐 사용은 가능하긴 합니다만,

    언급 드렸듯이 건조하게 잘 밀폐보관하였을 때의 기준이며 보관을 어떻게 하였는지에 따라 그 기간이 더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1년이상 지난것은 향을 맡아보고 혀끝으로 살짝 맛을 보아 특별히 이상 없으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