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두꺼비, 청개구리, 맹꽁이 등은 모두 양서강 무미목에 속하지만, 이들 간의 교배를 통한 번식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는 각 종들이 오랜 진화 과정을 거쳐 형태적, 생리적, 유전적으로 분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종 간 교배가 성공하려면 유전적 유사성이 높아야 하지만, 이들 종들은 서로 다른 속(genus)이나 아과(subfamily)에 속할 만큼 진화적으로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따라서 개구리, 두꺼비, 청개구리, 맹꽁이 등은 같은 무미목에 속하지만, 종 간 생식적 격리가 이루어져 있어 교배를 통한 번식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