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늦게 일어나는 빈도가 늘어나서 밥을 늦게주다 보니까 속이 안 좋은지 밥을 잘 안 먹어요 토는 안했고 자꾸 엎드린 상태로 엉덩이를 들고 자꾸 졸려하고 안겨서 자려고 하고 표정도 괜히 우울해 보이고 속이 안 좋은 티를 계속 내면서 밥도 안 먹네요ㅠ 가족들이 거의 한명씩은 꼭 집에 있어서 분리불안 때문은 아닌 것 같네요.. 밥을 잘 안 먹길래 간식도 섞어서 줘봤고 간식도 따로 줬었는데 안 먹어요.. 최근에 치석이랑 입냄새 좋아진다는 간식을 사서 먹인지 일주일 지난 시점부터 이런거라 혹시 간식에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ㅠ 부모님이 동물병원에 돈 쓰는걸 아까워 하셔서 병원을 가기도 힘든 상황이고 제가 부담하기에도 병원비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쉽사리 못 가겠네요ㅠ
갑상선 기능 저하증일 수 있습니다. 식욕 저하 및 기력 저하는 호르몬 질환일 수 있거나, 혹은 다른 질병 등의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욕 저하는 심각한 통증이나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돈을 아까워하시지 마시고, 내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