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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불독287
청렴한불독28722.12.06

지하철 정원은 도대체 몇명인가요?

아침 출근마다 지하천을 이용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압사당할 정도입니다. 도대체 승차정원 이련거 없나요? 그냥 들어갈수 있을만큼 무조건 태우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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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굴뚝새67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전에 지인(코레일직원)과 얘기했을때

    한칸에 160명이 적정 인원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네 분명히 정원은 정해져있을건데, 출퇴근 시간때보면 꽉찼는데도 또 밀고 들어오더라구요. 이건 분명 잘못됐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훤칠한박각시290입니다.

    지하철 1-4호선의 정원은 1량당 160명이라고 합니다. 160명은 좌석에 앉아있는 승객 54명, 좌석앞의 손잡이를 잡고 서있는 54명, 중간에 서있는 16명, 양쪽 출입문 부근에 9명씩 총 36명이 서있는것으로 계산된 수치입니다. 그러나 지하철의 정원은 좌석이 정해져 있는 승용차의 정원과는 달리 다른 승객과의 신체적 접촉이 없는 쾌적한 지하철을 이용할수 있는 정도를 말하는것이고 450명이 승차해도 안전운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람찬노루111입니다. 한 칸(량)에 약 160명 정도가 적정 인원이라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최대 이용가능 무게가 약 30톤 정도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자한도지입니다.


    지하철 한 칸의 정원은 160명 입니다. 일반적으로 뉴스 등 기사에서 말하는 지하철 혼잡도를 측정할때 지하철 한 칸의 정원을 160명으로 보고 160명이 탔을 때 100%로 계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