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람들의 피부에 있는 점들은 왜 생기는 건가요?
점들중에서 일반적인 검은색점 외에 자세히 보면 파란색,빨간색처럼 색깔이 있는 것들도 있는데, 왜 그런 건가요?
정보는 공유해 드리지만, 의료분야이기 때문에 반드시 의료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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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은 자연적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어떠한 경우로 인해서 점이 되기도 합니다. 여드름을 잘못 짜서도 그것이 잘못 관리되면 점이 되기도 하지요.
검버섯을 예로 들자면 검버섯 또한 자외선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이러하듯 생기는 점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강렬한 자외선을 피하시고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레이저를 통해서 점을 제거하기 때문에 쉽게 제거가 가능하지만 점의 크기에 따라서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레이저 시술 횟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점을 제거하고 나서는 반드시 재생테이프를 붙여서 색소침착을 막아주고 테이프 제거시, 반드시 상처가 아물 때 까지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암이라는 것은 초기에 발견 후, 치료를 하면 90% 이상 완치가 되지만 치료의 시기를 놓치게 되면 신체의 다른 부위로 전이될 수가 있어서 피부에 생긴 점에 이상이 있을 시에 반드시 피부 조직 검사를 해야 합니다.
[일부발췌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4023329&memberNo=32269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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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색깔이 다른 점에 따른 건강상태와 관련한 정보 공유해 드립니다.
갈색점 - 신경피부증후군
갈색점은 일반적으로 피부 표피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 증식해서 생깁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밀크커피색 반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보통 선천성이며 미용적 문제를 제외하고 특별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신경피부증후군의 일종인 신경섬유종증 환자에게서 동반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신경섬유종증은 피부와 신경계통에 나타나는 종양의 일종으로 골조직을 변형시켜 굵게 만드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얀점 - 백반증
하얀색 반점은 갈색 점과 반대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백반증은 면역 세포가 정상 피부 색소를 이물질로 인식해 파괴하는 질환입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가 결핍돼 일상 화상이나 피부암에 취약합니다.
백반증 환자는 자외선 외에도 물리적, 화학적 자극이 가해지면 정상 피부에도 환부가 번지는 '쾨브너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 과정에서 환부 진피까지 피해를 입으면 재생기능이 더 떨어집니다.
검은점 - 흑색종
보통 검은색 점은 기미나 주근깨, 검버섯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점은 보통 자외선 노출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과다 생성되면서 피부에 색소 침착을 유발해 생깁니다.
이 밖에도 체내 활성산소 증가, 영양 부족, 피부 노화, 경구용 피임약 부작용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은색 점이 유난히 검고 그 형태가 반점을 띠고 있다면 면밀한 검사를 받아 봐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병률은 낮지만 악성도가 큰 종양인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푸른점 - 오타모반
푸른색 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아기의 등이나 엉덩이에 있는 몽고반점입니다. 이는 대부분 크면서 사라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성인이 돼서도 사라지지 않고 얼굴과 몸에 푸른 반점이 있다면 이는 단순한 몽고반점이 아닐 수 있습니다. 청색모반이나 오타모반일 확률이 높습니다.
오타모반은 표피층에 존재해야 할 멜라닌이 진피층에서까지 과잉 증식된 색소질환으로 삼차신경이 밀집한 눈 주변에 주로 발생합니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자연 회복이 불가능하고 피부암 중 가장 위험한 형태인 악성흑생종으로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붉은점 - 혈관종
붉은점은 피부색소 문제보다는 혈관이나 혈액 이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대표적으로 혈관종, 자반증, 홍반 등이 있습니다.
혈관종은 비정상적인 혈관들이 뭉쳐 생기는 것으로 궤양, 시각 장애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점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은 자외선 때문에 생기게 됩니다.
외출을 할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바르고 나가는 것이 좋은데요.
자외선 뿐만 아니라 형광등이나 간접적으로 반사되는 빛 등의 불빛으로도 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도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생활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색깔 점 증상]
갈색점 - 신경피부증후군
가장 대표적으로 밀크커피색 반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보통 선천성이며 미용적 문제를 제외하고 특별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경섬유종증은 피부와 신경계통에 나타나는 종양의 일종으로 골조직을 변형시켜
굵게 만드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얀점 - 백반증
백반증은 면역 세포가 정상 피부 색소를이물질로 인식해 파괴하는 질환입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멜라닌 색소가 결핍돼일상 화상이나 피부암에 취약합니다.
백반증 환자는 자외선 외에도물리적, 화학적 자극이 가해지면정상 피부에도 환부가 번지는
'쾨브너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 과정에서 환부 진피까지 피해를 입으면 재생기능이 더 떨어집니다.
검은점 - 흑색종
이 점은 보통 자외선 노출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과다 생성되면서피부에 색소 침착을 유발해 생깁니다.
이 밖에도 체내 활성산소 증가, 영양 부족, 피부 노화, 경구용 피임약 부작용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은색 점이 유난히 검고그 형태가 반점을 띠고 있다면면밀한 검사를 받아 봐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병률은 낮지만악성도가 큰 종양인 흑색종일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푸른점 - 오타모반
푸른색 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아기의 등이나 엉덩이에 있는 몽고반점입니다.
이는 대부분 크면서 사라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성인이 돼서도 사라지지 않고 얼굴과 몸에 푸른 반점이 있다면 이는 단순한 몽고반점이
아닐 수 있습니다. 청색모반이나 오타모반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냥 두면 점점 커지는 오타모반 오타모반은 표피층에 존재해야 할 멜라닌이
진피층에서까지 과잉 증식된 색소질환으로 삼차신경이 밀집한 눈 주변에 주로 발생합니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자연 회복이 불가능하고 피부암 중 가장 위험한 형태인 악성흑생종으로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붉은점 - 혈관종
붉은점은 피부색소 문제보다는 혈관이나 혈액 이상으로 인해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대표적으로 혈관종, 자반증, 홍반 등이 있습니다.
혈관종은 비정상적인 혈관들이 뭉쳐 생기는 것으로 궤양, 시각 장애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