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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도마뱀107
공손한도마뱀107
23.04.25

비오는날 전이 생각나는 이유는?

비오는날이면 전이 먹고싶고 막걸리도 먹고싶은데

비오는날 전이 땡기는 이유가 있나요 ??

그냥 많이들 먹기때문에 생각이 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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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바닐라라떼
    바닐라라떼
    23.04.25

    안녕하세요. 바닐라라떼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ㅎㅎ

    썰인데 모든게..

    정확하다기 보다는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1. 소리가 비슷하다.

    비 오는 날 부침개가 먹고 싶은 이유 중 하나는 부침개나 전을 부칠 때 나는 소리와 빗소리의 진폭, 주파수가 매우 흡사한 것입니다. 실제 연구 결과 달아오른 팬에 반죽을 넣을 때는 비바람 소리와 비슷하고, 기름이 튀는 소리는 빗소리와 유사한 점을 보였습니다. 이런 비슷한 점들이 비 오는 날 문득 부침개를 떠오를 수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냄새

    비가 오고 습도가 높은 날엔 냄새가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그 이유가 습도가 높은 날에는 냄새가 짙어지기 때문입니다. 맑은 날엔 쉽게 냄새가 퍼지지만 습도가 높은 비가 오는 날 같은 경우는 분자의 이동 속도가 느려져 냄새가 한 곳에 오래 머물게 됩니다. 그래서 특히 전집이나 옆에서 부침개를 튀기고 있으면 냄새가 유난히 짙고 해서 더 군침을 돌게 만드는 것입니다.

    3. 영양학적


    비가 오는 날에는 대체로 햇빛을 볼 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세로토닌 분비량이 줄어들어 식욕이 떨어지고 우울함 같은 심리적 변화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우리 몸에서 세로토닌 분비량이 줄고 같게 유지하려고 세로토닌 생성에 기여하는 탄수화물을 자동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부침개나 전은 밀가루 반죽을 튀긴 음식입니다. 즉, 탄수화물인 밀가루가 먹고 싶게끔 몸의 신체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4.25

    안녕하세요. 침착한풍금조46입니다.전은 비 오는 날의 전통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비 오는 날에 전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