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즐겨 부르는 노래를 뜻하는 '18번'이라는 표현은 일본의 전통 공연 예술인 가부키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부키에서는 가장 뛰어난 기예를 가진 배우가 18가지의 기예를 선보였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기예를 '18번'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러한 표현이 일제강점기를 거쳐 한국에 전해지면서, 노래 분야에서 자신이 가장 잘 부르는 노래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표현은 일본어에서 유래된 것이기 때문에, 한국어 표현인 '애창곡'으로 바꾸어 사용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