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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저어새121
찬란한저어새12122.11.20

결혼식에 가야하는데 결혼하는 두분이 지인이데 축의금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다음달에 지인에 결혼식인데 결혼식하는 두분모두 아는분이에요 많이 친한사이는 아닌데 제가 결혼할때 받아서 축의금을 해야하는데 양쪽으로 나누어서 제가 받은만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한명에게만 몰빵으로 주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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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네 맞습니다. 받으신만큼 두 분에게 각각 축의금을 내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한분에게만 축의몰아서 하게되면 한쪽에서 오해하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본인 결혼식에서 두분에게 받았다면 각 각 받은 금액만큼 나눠 하시는게 차후 대인관계 유지하는데 제일 좋을 듯 합니다.


    대안으로는 축의금 데스크에 내지 마시고, 신랑 신부에게 받은 합산 금액만큼을 신랑/신부에게 직접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0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의 경우라면 두 분 중에 조금 더 친하고 연락을 많이 하는 분께 금액을 합해서 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댓글들 보니 다 내라고 하는데 보통 더 친한 쪽에

    내고 비슷하게 친하다면 남자는 남자쪽에 여자는

    여자쪽에 내지 않나요?


  •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지인분들이 질문자님 결혼식에 가서 각각 자기 이름으로 축의금을 내셨을 겁니다.

    그럼 그만큼의 축의금을 양쪽에다 하나씩 하는게 맞습니다.

    축의금 명부는 어차피 각자 가지고 계실테니까요.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나눠서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양쪽 두분한테 축의금을 다 받으셨으면 각각 나눠서 내세요 축의금이란게 각각 확인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한쪽만 들어간다면 한쪽이 서운할수 있는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양쪽분이 결혼식때 따로 내셨다면

    양쪽으로 내는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확인할때도 좋거든요.


  • 안녕하세요. 깜찍한고슴도치209입니다.


    ㅎ 그런때 고민이 되기도 하지요~

    맘 같아서는 부부가 살림에 보태쓰라고 직접 봉투를 건네고 싶지만 그건 결혼식장에 못갈때 얘기이고, 예식장에 참석할때는 봉토내고 식권도 받아야하고 남의 이목도 그렇고 안낼수가 없죠~

    이럴 경우에는 망설이지 마시고 두곳에 따로따로 내셔야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바오바우입니다.

    두 분께서 결혼을 하시지만 나중에 명부는 각자 작성을하니까 따로 따로 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두분이 다 결혼식에 축의금을

    하셨다면 양가쪽 함께 식장에

    계신거니까 받았던대로 양쪽으로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튼실한흰죽지86입니다.저같은경우는 두분다 친하면 신랑측 신부측 따로 따로 냈습니다 그게 부담스러우시다면 축의금내는곳에 넣지마시고 신랑신부 인사할때 한봉투에 신혼여행가서 경비하라고 두분앞에서 드리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소탈한독수리27입니다.

    두분다 친분이 있으신 지인이라면 다소부담이 되어도 5만원씩 두군데 하심이 좋을듯 싶네요

    두명중 데면데면한 지인이라면 1명만 하셔도 무방한데 계속 얼굴 맞대고 생활 한다면 깔끔하게 두분다


  • 안녕하세요. 코인은 미래다입니다.

    양쪽에 나누어서 내시는게 좋습니다.

    받으신 만큼 내셔도 되고, 형편이 허락 하시면 더 내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제일 현명한것은 조금이라도 더 친분이 있는 측에게

    축의를 하는것이 도리상 맞습니다. 그게 그분들도

    납득이 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