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이 상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와서 장례식장에서 일을 좀 하라네요~!!
사전에 미리 이야기 된 것도 아니고,
내일 출근도 해야 하는데, 초저녁에 전화가 와서 그렇게 이야기 하네요~!!!!!
지방에 있다고 이야기 하고 말았는데,
이건 너무 한 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회사 동료에게 장례식장에서 일을 하라고 이야기 하는건 예의가 아닌거 아닌가 싶습니다
둘도 없는 친구들도 자리를 지켜주는 거지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일하는건 가족이나 친인척들.. 또는 상조직원이 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정말 친한 친구이면 모르겠는데, 그냥 회사동료에게 상가집에 와서 일을 하라고는 절대로 안하는게
보통입니다.
왜 자기의 상가집에 남을 오라고 해서 일을 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호탕한병아리213입니다.
예전에는 직원의 상이 생기면 같이 가서 도와두고 밤을 새기도 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장례식 끝날때까지 있어도 출근을 인정해주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상조회사나 도우미가 일반화 됐지만요.
지금도 지방의 시골에서는 그럴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고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그럴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양하는것이 맞겠죠.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친분관계가 친하지 않으면 그런 부탁을 너무 쉽게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벌잡이235입니다.시간 여유가 있으면 도와주는것도 괜찬치만 좀 그런거 같네요 아주 가까운 지인 관계라면 생각해 보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