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3년차 직장다니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다름아니라 요새 와이프랑 집안 가사일가지고 갈등이 있어서요. 저는 요리를 잘 하지 못합니다. 먹기위해서 해야한다면 하겠지만 와이프는 수준급 실력이구요. 그래서 저는 주로 세탁이나 아기돌보기를 하고 와이프는 밥하기, 청소하기를 합니다. 음식물쓰레기는 제가....그런데 와이프틑 밥을 하는게 싫답니다,,,귀찮다고ㅠㅠ
하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현명한지 참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웜뱃211입니다.
아내분이 여러가지로 지치신것 같아요. 계속 요리를 하기 싫다기 보다 남편분이 좀더 도와주시길 바라는듯 합니다.
위의 글처럼 형소 밥을 대신 지어주시거나 아내분이 요리할때 도와줄거 없는지 물어보시고 특별히 시간이 있으실때 밀키트 사다 이벤트로 요리해보시면 노력하는 모습에 아내분이 혼자만 요리한다는 느낌이 줄어들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밥을 짓기는 쉬워요. 남편분이 쌀을 씻어 적당량의 물을 넣고 전기밥솥을 작동하면 됩니다. 다만, 국이나 반찬 등은 부인이 만드는 것으로 타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되알진사슴77입니다. 먼저 부인분이 전업이신가요? 아니면 직장에 다니시나요? 밥하기 싫으시다면 밥은 글쓴이 님이 하식고 그외 반찬만 만들어 두라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