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대화에서든지 말을 엄청 공격적으로 하는 지인이 있습니다
굳이 저렇게까지 말할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들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타인들과 자주 충돌이 일어나는데
그때마다 제가 말리는 입장입니다
본심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걸 알아서
그냥 지내고 있는데
공격적인 말투들에 저도 이제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손절하는 것이 좋을까요?
한번씩 대화로 그러지말라고 하면
자신도 그런 걸 아는데
순간 욱해서 멈출 수가 없답니다
그냥 손절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좀 자제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