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머리사진을 계속 안찍어줘서 기분이 안좋아졌는데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왜이리 뭔가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쟤 여자친구가 펌을 해서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고 하길래 한번 보여달라고 사진찍어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평소에 제 여자친구가 셀카찍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머리카락만이라도 찍어달라고 했는데, 그냥 자기 만나러 오면 보여준자고 하네요
참고로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데, 최근에 돈을 많이 써서 조금 부담이 되는데 몇번 장난식이지만 부탁했는데 계속 직접 와서 보라고만하고 보여주질 않네요.
그렇다고 지금 바로 가기에는 2주동안 스케줄있어서 못봅니다.
그래서 계속 거절해서 기분이 안좋아졌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가 그냥 속이 좁은 걸까요? 사실 저는 머리카락 찍는걸 왜이리 안해주는지 이해가 잘안가네요. 아무리 사진찍는걸 안좋아한다지만 이건 쫌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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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완벽한물소153입니다.
사랑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사랑하니까 보고싶고, 안보여주니까 속상하고..
그러나 좀 더 편하게 사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보여줄때까지 기다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속이 좁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여자친구에게 하는 행동이 부탁인지, 강욘지 생각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글쎄요 머리카락 보여주는걸 안좋아하거나 아님 사진찍히는걸 안좋아하는 분일수 있겠네요 굳이 급한거 아니면 내버려 주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