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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쌍한닭62
얄쌍한닭62

보통 의대교수들은 의대생이나 인턴레지던트학생한테도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보통 의대교수들은 의대생이나 인턴레지던트학생한테도 고압적이고호통치고 그런경우잇나요?좀의대교수가고압적이라는 말이있어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반화 할 수 없습니다. 교수 성격 및 성향에 따라서 고압적이고 호통을 치고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과거에 비해서 분위기가 많이 유해졌기 때문에 흔치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의과대학 교수가 고압적이 아니라 교수라는 직책에 있으신 분들이 일부 고압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의과대학에서는 교수-학생이라는 신분밖에는 없지만 병원에서는 의사들이 여러 신분을 가집니다

    말씀하신 인턴, 레지던트 많지요...

    병원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신분체계가 있습니다.

    senior 교수-"학생"-junior 교수-전임의-전공의-인턴-

    따라서 병원에서 학생의 위상은 대단히 높습니다. 인턴, 레지던트와 비교를 불허합니다.

    단지 가끔 의대생들이 환자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의대생들이 긴장이 풀려서 잘못하는 경우가

    있지요. 이럴 때는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꾸지람을 듣습니다.

    반면 인턴, 레지던트의 경우 위상이 대단히 낮습니다. 이들에게는 고압적이고 호통 뿐이겠습니까?

    교수는 인턴 레지던트한테는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인턴때 들었던 농담이 있습니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 정답: 인턴한테 시킨다.

    인턴한테는 뭐든지 시킵니다. 그리고 인턴은 그게 무엇이든 합니다.

    인턴때 새벽 3시에 농구공을 사오라고 윗년차가 시켰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 의대 교수들이 의대생이나 인턴·레지던트에게 고압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전혀 없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과거에는 군대식 위계 문화와 강한 수련 중심의 교육 방식이 남아 있어 공개적인 질책이나 호통이 비교적 흔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교육 환경과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면서 인격적 존중, 피드백 중심 교육을 강조하는 교수들이 많아졌고, 공식적인 폭언·모욕은 문제로 인식되어 제재 대상이 되는 분위기입니다. 실제 현장은 병원, 진료과, 개인 성향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전반적으로 과거보다 완화되는 추세이지만, 긴급 상황이 많은 임상 환경 특성상 말투가 거칠게 느껴질 수 있는 경우는 여전히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