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버님이 85세의 고령이고 다리가 불편하신데 치매증상도 있으셔서 지금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그런데 자꾸 병원 밖으로 나가려고 하신다고 신경만정제 주사하거나, 퇴원해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신경안정제를 주사하면 후유증으로 기억력이 나빠진다고 하더라고요
후유증 발생확율이 많이 높은가요? 전문가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신경안정제의 후유증으로 기억력감퇴같은건 없습니다.
약제의 부작용은 사람마다 각각 다르게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