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골다공증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이 될 수 있는 만성질환입니다. 폐경기 여성에서 가장 흔하게 있지만 남성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엑스레이에서 뼈가 얇아져 있다고 골다공증으로 진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골밀도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과도한 음주를 삼가하고 흡연은 중단하며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제자리에서 뛰기 등과 같은 운동을 하여 골량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짠 음식을 피하여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하며 1주일에 2회씩은 약 15분 정도 햇볕을 쬐어 뼈에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D 가 풍부한 유제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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