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사춘기가 왔는지 요즘 말을 너무 안듣습니다.
부모님 말고 아예 무시하는 등 행동이 너무 안좋은데
혼내도 소용이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혼내는 건 정말 무의미한 것 같아요.
아이가 틀린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방향 설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혼내시지 마시고 공감해주시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가지런한오소니23입니다.
여동생이 사춘기라서 부모님 말씀을 잘 안 든는 경우에는 엇나가지만 않도록 잘 타이르고 훈육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밝은상사조178입니다.
사춘기 때는 다 그런거 같습니다 그냥 동생분을 이해해주는게 맞을거 같아요 혼내시는건 좋지 않은 방법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큰 사고를 치지 않는다면 조금만 지켜보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님도 사춘기가 있었잖아요 그때를 생각하며 조금만 이해해주세요 그 시기가 지나면 괜찮아 질거에요
안녕하세요. 얌전한잠자리11입니다.
사춘기는 본인의 성향과 주장을 갖는 시기입니다. 어렸을 때 자신의 입장과 의견이 흔들리거나 확고하지 않을 때에는 윗사람의 말을 따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춘기가와서 오빠의 말이나 부모님의 말을 안듣는건 그 사람이 잘 성장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잠시 흔들리는 시간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자아를 정립하여 다시 괜찮아 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