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이 좋아서, 우울해서, 그냥 어울리기 위해서 술자리를 갖는데요. 일행 중 한분이 충분히 들었는데, 계속해서 했던 얘기를 반복하시는데 왜 그러실까요? 술이 취해서 그런건 대충 알겠는데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정작 본인은 반복하는걸 깨닫지 못합니다
슬며시 대화 주제를 바뀌봐도
다시 원위치 하죠
좀전에 했다고 그러면 잠깐 다른얘기 하는데
그것도 전에 했던얘기고
그러다가 또 원위치
댓구를 안하면 또 뭔가 자꾸 물어보고
자리를 옮겨서 거리를 두는게 현명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훤칠한곰222입니다.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안하려고 자제해도 꼰대가 되어있고....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저도 안하려고 노력을 많이해서...ㅎㅎㅎ
방법없어요 주사는... 못고칩니다.
그냥 술자리에서 옆자리를 피하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