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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유상증자 물량 상장시에 유증에 참여한 사람들이 50% 이상의 수익 상태였다면?

기존 상장된 주식의 50%를 추가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행했는데, 유증물량 상장당시 주가는 유증가의 50% 이상의 수익구간인 종목이 있습니다. 물론 청약 당시엔 더 많은 수익율 이었습니다. 청약에 참여한 개인들이 50% 수익 구간에서 다 팔아버릴 수 있을텐데...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까요? 생각 나누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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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떳떳한박쥐55
    떳떳한박쥐55

    1번 가능성은

    아무리 수익구간이라고 하더라도 기업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서 그정도의 수익으로 팔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의 의미로!!

    2번의 가능성은

    소중한 우리의 세력님이 큰 그림을 갖고계셔서 그 물량을 매집해여 높은 가격으로 끌어올려주실 계획이라 판단됩니다.

    이렇든 저렇든 모두 좋은 종목으로 보여집니다^^

    성투를 빕니다**

  • 회사에선 그만큼 자신이 있는거죠

    유상증자 받은 돈으로 더 좋은 사업에 투자해서

    주가가 더 올라간다고 주주들이 생각하면

    매도를 안할것이다.

    만약 기존 주주가 매도해도 신규주주가

    회사의 사업성을 믿고 들어오면

    주가는 많이 안 떨어지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수가 많아지니

    주가 희석효과는 발생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