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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매사촌109
곰살맞은매사촌10921.10.29

니트도 세탁기 빨래 해도 괜찮은가요?

가을이 되어 니트를 자주 입는데 니트 세탁기에 돌이면 쪼그라 드는 것이 있고 변화 없는 것이 잇던데 세탁기 돌려도 괜찮은 니트는 어떤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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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니트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다가 쪼그라든 경험이 있네요.

    니트의 경우는 세탁기에 돌리는 경우 면 재질에 따라 쪼그라들어 원상복구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특히 울의 소재인 경우는 버려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가급적이면 온도가 뜨겁지 않게 조절하여 손 세탁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겨울철에 애용하는 니트~!

    아직 겨울이 오진 않았지만, 요즘같이 일교차가 크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가을에도 니트를 많이 찾게되는 거 같아요.

    여러분도 가을, 겨울 패션 아이템 니트 많이 착용하시나요?

    따뜻할 뿐만 아니라 포근한 느낌이 들어 많이들 착용하시는데요.

    하지만, 니트는 관리 소홀로 보풀이 일어나거나, 세탁방법이 잘못되어 늘어나거나 혹은 줄어들기도 합니다.

    일반 옷보다는 관리하기가 까다로운 편인 니트 !

    그렇다면 올바른 니트 세탁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니트 세탁 방법

    ​손 빨래

    니트는 세탁을 한 후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으므로 손빨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온도(약 30도)에서 세탁해야 하며 전용 세제(대부분 울세제)로 세탁해야 옷감이 상하지 않습니다.

    (단, 울 소재 니트는 찬물에 세탁해야 줄어들지 않습니다.)

    세탁 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오염이 심한 부분의 경우 오염된 부분을 비벼서 빨아줘야 합니다.

    세탁기로 빨기
    니트는 손 세탁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항상 손 세탁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쩔 수 없이 세탁기를 돌려야 하는데요.

    세탁기를 사용해 니트를 빨 때는 옷을 뒤집어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세탁망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세탁코스는 반드시 울 코스에 맞춰야 하며, 중성세제를 푼 30도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오랜 탈수는 옷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30초 정도만 가볍게 탈수해야 하고, 세탁 후에도 구겨진 곳 없이 평평한 곳에서 옷을 펼쳐서 말려야 합니다.


    TIP, 니트 세탁을 하면 니트의 광택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식초나 올리브유를 반 컵 정도 물어 넣고 잘 헹궈주면 니트의 광택이 되살아나고 감촉도 좋아집니다.

    늘어난 니트 줄이는 방법


    예쁜 니트, 세탁방법이 잘못되면 늘어나게 되는데요.

    니트가 늘어났을 때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우선,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니트를 마지막에 헹굴 때 온수에 잠시 담가두거나 스팀 다리미를 이용해 늘어난 부분에 열을 가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니트의 손목부분의 경우 이런 방법으로도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고무줄이 들어간 실을 이용해 손목부분 안쪽에 살짝 홈질을 해주는 방법이 있는데요.

    일반 실로 홈질하고 스팀다리미로 스팀을 쏘여도 됩니다.

    TIP, 니트를 세탁할 때 손목부분을 실로 묶어서 세탁하면 니트 손목 부분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줄어든 니트 늘리는 방법

    니트가 줄어들었다면 참 난감한데요. 줄어든 니트를 늘리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린스나 헤어트리트먼트를 약 50ml정도 풀고 니트를 담가두면 됩니다.

    이렇게 니트를 담가두면 니트가 부드러워지는데, 이 때 줄어든 니트를 당겨 늘려줍니다.

    (혼방 소재의 니트는 불가능합니다.)

    니트에 보풀이 너무 많이 생겼다면?

    보풀이 생긴 만큼 보기 싫은 니트도 없지만, 니트에는 꼭 보풀이 따라오게 되어있죠?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부풀을 제거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니트를 평평한 바닥에 내려놓고, 집에 있는 눈썹칼이나 일회용 면도기를 이용해 보풀을 살살 밀어내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 방법의 겨웅 올이 나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만 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손이 조금 많이 가는 방법인데요.

    니트에 보풀이 생긴 부분 위에 투명 테이프를 살짝 붙였다 떼면 보풀이 일어난 부분이 더 일어나게 되고

    이 때 보풀 제일 아랫부분을 가위를 사용해 정리해 주는 방법입니다.

    올이 나갈 가능성도 적고 깔끔하지만 상당히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TIP, 시중에 파는 보풀 제거기의 경우 가끔 실까지 잘라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소중한 옷을 망칠 수 있으니 꼭 못쓰는 옷으로 시험 후 사용하세요 ~!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니트! 올바른 관리로 오래오래 예쁘게 입으세요 ^^


  • 줄어드는 니트가 있고, 줄지 않는 니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세탁기를 돌리고 말고와는 상관없습니다.

    울제품을 따뜻한 물에 세탁하면 쪼그라들고, 미지근한 물에 세탁하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울 외에 면이나 아크릴 등은 따뜻한 물에 세탁해도 안 줄어듭니다.

    니트를 가능하면 손빨래 하라는 이유는 세탁기에 돌리면 보풀이 일고 니트 조직이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 순모라면 드라이 하시고 세탁표기 보시면 아마도 중성 이라고 표기되어 있을것 같은데

    중성세제 이용해서 세탁망에 넣어 울세탁 코스로 세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건조도 중요한데 절대 옷걸이에 걸어서 널면 안되고

    건조기 사용하시는것도 절대로 안됩니다.

    혹여나 건조기 사용하시려면 자연건조후 70% 이상 말랐다고 생각했을때

    냉품으로 말리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