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일찍 잘 생각이었는데 왜 시간은 새벽 3시 일까요 ?

어제도 늦게 잤기에 내일 일이 있기에

오늘은 꼭 퇴근고 밥먹고 씻고 일찍 자야지 생각을 하는데

왜 잘 시간이 되면 아까운 마음 ? 에 뻐기다가 또 비슷한 시간에 잠에 드는 걸까요 분명 몸은 더 피곤한데 말이죵.

이런 심리 ? 자세히 알려주세용.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말 피곤한데도 막상 밤이 되면 괜히 자기가 아쉬워지는 그 마음, 정말 많은 분이 겪는 일이라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돼요~^^

    제가 배운 심리학에서는 이걸 보복적 수면 지연이라고 하는데요. 낮 동안에는 회사 일이나 해야 할 일들에 치여서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는 답답함이 쌓여서 그렇데요.

    ​그래서 잠들기 전, 그 짧은 시간이라도 내 시간을 챙기고 싶어서 무의식적으로 잠을 미루게 되는 거랍니다. 하루를 온전히 내 의지대로 보낸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밤 시간에라도 어떻게든 나만의 시간을 확보해서 보상받고 싶은 심리인 거죠.

    ​오늘 밤에는 조금만 일찍 침대에 누워보세요. 그리고 침대에 들어가기 직전에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아주 짧게라도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책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미리 조금씩 앞당겨 보시면 어떨까요? 밤에 내 시간을 억지로 뺏어오지 않아도 낮 동안의 피로가 조금은 풀릴 수 있을 거예요.

    오늘 밤읁. 너무 늦지않은 시간에 잠드셔서 편안한 숙면 취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75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그게 다 보상심리라는건데 낮동안 내시간 없이 일만 하느라 고생한 나에게 밤에라도 자유를 주고싶어하는 마음이 커서 그런겁니다. 몸은 피곤해죽겠는데 정신은 지금 안놀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꾸 핸드폰 보면서 뻐기게 되는것이지요. 늦게까지 깨어있는게 마치 하루를 보상받는 기분이 들어서 그런건데 일종의 심리적인 현상이라 마음을 좀 편히 먹고 일찍 눕는 습관을 들여야 한답니다.

  • 안녕하세요.

    보상 심리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낮 동안 일을해서 본인의 시간이 없었다라는 느낌이 쌓여서 밤에 지금이라도 내 시간을 쓰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피곤함vs 자유시간 욕구의 싸움인데 피곤함보단 자유시간에 대한 욕구가 더 큰 것으로 보여요

  • 이런 심리는 흔히 잠자리 미루기라고 합니다. 몸은 피곤한데도 잠을 미루는 이유는 단순히 잠이 안 오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보상 욕구가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하루 동안 회사나 일 해야 할 일에 시간을 많이 쓰면 “내 자유시간이 부족했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밤이 되면 지금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더 누리고 싶다, 오늘 하루가 끝나는 것이 아깝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 때문에 휴대폰을 보거나, 영상·게임·SNS를 하면서 시간을 더 쓰게 되고 결국 새벽까지 미루게 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피곤해서 못 자는 것이 아니라 하루의 부족한 자유시간을 밤에 보상받으려는 심리 때문에 잠을 미루는 것입니다.

  •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을 파악해봤는데 저의 경우 그 하루를 열심히 살지 않았을 때 그렇더라구요. 후회가 되고 뭔가 더 하고 싶은 마음 커져서 잠에 들기가 싫은 기분이라고 할까요? 퇴근 후에 내가 나의 발전을 위한 일들을 충분히 하면 후회없이 곧바로 내일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 적용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