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채플 시간에 대학에서 학생들을 너무 옥죄는 행동들에 대해 분노를 느끼는 제가 이상한가요?

Question

대학교 이름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기독교 재단 대학교입니다. 저는 기독교를 믿지 않지만 제 성적에 맞게 입학하다보니 이 대학에 가게 되었고 다른 학생들 중에서도 저와 같은 입장이 많을 것입니다. 문제는 채플시간에 이어폰을 끼고 있거나 졸고 있거나 휴대폰을 하고 있거나 하는 모든 행동에 대해 교직원들이 자리를 옮겨다니면서 제재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재단 학교에 입학했기에 의무적인 채플시간에 참석한다는 것 까지는 이해한다고 해도 이렇게 강의 집중을 강요하는 행동들이 현대 시대에 맞는 조치들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참석을 했다면 강의의 주제를 떠나서 예의는 갖추는게 맞겠지요. 불만에 대해서는 강의가 끝난후에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무교로써 백퍼 이해해요 제가 제일 이해 못하는 행동이 종교 강요거든요 하지만 자의든 타의든 기독교 대학에 입학을 결정했고 믿고 안믿고는 100프로 작성장의 의지고 생각이지만 그래도 대놓고 강의중 다른 행위를 하는건 강의를 하시는 교수님의 대한 예의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