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습진일 수도 있고 관절염이나 뼈의 이상, 인대, 근막, 근육의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사람 손톱 뜯는것처럼 강박에 의한 발 핥음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은 강박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지만 4세령 이상이라면 위의 질환상태 가능성도 높으니
되도록이면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단 및 치료를 받는것을 권합니다.
우선은 강박증을 줄이기 위해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의 산책을 챙겨주시고
시간은 최대한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
이 기준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춥거나 덥거나 상관 없이 연중 365일 하셔야 하는 최소한의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