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에서는 어떻게 별을 관찰하였을까요?
별을 관찰하기 위해 만들어진 첨성대는
어떠한 방식으로 별들을 관찰하였을까요? 밖에서와 달리 별을 보는 방법이 따로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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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는 돌을 깎아 만든 별돌을 27단으로 쌓아 올렸려 만들어 졌고, 12단까지 내부에 흙을 넣어 채웠었다고 합니다.
옆에 만들어져 있는 사각형의 창문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의 그림자를 관측하여 절기를 판단했다고 합니다.
춘분과 추분에는 태양광이 창문을 통해 밑바닥까지 완전히 비추고, 동지와 하지때는 햇빛이 완전히 사라진다 합니다.
꼭대기 우물정자의 사각형으로 된 장대석 위에는 천문 관측 기구를 설치하여 별을 관측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첨성대를 잘 확인해보면 먹물같은 자국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료를 바탕으로 첨성대 중간의 창문에서 별자리를 관측하고 밤하늘의 모양을 그렸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첨성대의 입구로 들어가 사다리를 타고 정상에 오른 뒤 별을 관측할 수 있는 관측기구를 설치하여 별을 관측하였습니다. 천문대 자체가 관측기구는 아니며 관측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