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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
마하반야바라22.12.28

글램핑을 가서 옆방 사람들이랑 싸웠습니다

제가 잘못한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처제2 와이프 그리고 저랑 아이 이렇게 4명이서 글램핑을 갔는데 옆텐트에서 새벽4~5시까지 술마시면서 시끄럽게하길래 잠을 잘못자서 좋게 이야기를 했는데 다짜고짜 놀러왔는데 이정고는 우리보고 이해하라고 하네요

이건 무슨상황일까요..? 싸울뻔 하다 사장이 내려와서 말리고 상황종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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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새벽에 시끄럽게 한 사람들이 민폐인거지요 글램핑장에서도 일정시간이후는 고성을 내면 안된다고 규칙을 설명할텐데 어긴사람들이 잘못입니다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묵향입니다.

    늦게 까지 시끄럽게한 그쪽 사람들이 잘못이라고 생각이 듭니다ㆍ요즘은 클램핑이나 펜션도 밤11시이후에는 자제하는 분위기 입니다


  •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아. 진짜 상식이라고는 없는 사람들과 만나셔서 기분 잡쳤겠어요.

    즐겁게 놀러 가려고했는데~ 질문자님 잘못없으니 얼릉 털어버리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30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새벽 시간에 너무 시끄럽게 떠드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상식이 없는

    사람들 같습니다. 눈치 안보고

    맘껏 떠들려면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야죠. 휴식을 취하고 좋은 기운을

    얻으려고 나온것인데 말이죠.

    마음 푸세요. 털어버리시고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새벽에 시끄럽게 한 그 사람들이 잘못입니다

    기본 매너가 없네요

    대부분의 글램핑장에도 분명 늦은 시간 또는 몇시이후에는 조용히 해달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다녔던 곳 대부분은 안내문이 있었습니다

    요즘 어딜가나 매너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기분은 나쁘겠지만 그냥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그런 인간들은 씨알도 안먹힙니다


  •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캠핑 또는 글램핑에서 11시 정도 넘으면 주위를 위해 조용히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런 매너를 지켜야 진정한 캠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온 사람들은 이런 부분을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사장님이 자정에 둘러보면서 주의를 주고 관리해야 합니다 예약할때도 이런 사항을 공시해야 하고 주의를 줘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502입니다.

    캠핑이나 글램핑 가서 옆 텐트 생각 안하고 새벽까지 소란스럽게 하는 사람들이 비매너지요. 적어도 12시가 넘으면 조용히 해주는거 예의죠. 게다가 죄송하다 하면 될 일을 이 정도는 이해하라 했다니 대응방식도 잘못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