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을 가서 옆방 사람들이랑 싸웠습니다
제가 잘못한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처제2 와이프 그리고 저랑 아이 이렇게 4명이서 글램핑을 갔는데 옆텐트에서 새벽4~5시까지 술마시면서 시끄럽게하길래 잠을 잘못자서 좋게 이야기를 했는데 다짜고짜 놀러왔는데 이정고는 우리보고 이해하라고 하네요
이건 무슨상황일까요..? 싸울뻔 하다 사장이 내려와서 말리고 상황종료 됐네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새벽에 시끄럽게 한 사람들이 민폐인거지요 글램핑장에서도 일정시간이후는 고성을 내면 안된다고 규칙을 설명할텐데 어긴사람들이 잘못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묵향입니다.
늦게 까지 시끄럽게한 그쪽 사람들이 잘못이라고 생각이 듭니다ㆍ요즘은 클램핑이나 펜션도 밤11시이후에는 자제하는 분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아. 진짜 상식이라고는 없는 사람들과 만나셔서 기분 잡쳤겠어요.
즐겁게 놀러 가려고했는데~ 질문자님 잘못없으니 얼릉 털어버리세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상식이 없는
사람들 같습니다. 눈치 안보고
맘껏 떠들려면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야죠. 휴식을 취하고 좋은 기운을
얻으려고 나온것인데 말이죠.
마음 푸세요. 털어버리시고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새벽에 시끄럽게 한 그 사람들이 잘못입니다
기본 매너가 없네요
대부분의 글램핑장에도 분명 늦은 시간 또는 몇시이후에는 조용히 해달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다녔던 곳 대부분은 안내문이 있었습니다
요즘 어딜가나 매너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기분은 나쁘겠지만 그냥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그런 인간들은 씨알도 안먹힙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캠핑 또는 글램핑에서 11시 정도 넘으면 주위를 위해 조용히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런 매너를 지켜야 진정한 캠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온 사람들은 이런 부분을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사장님이 자정에 둘러보면서 주의를 주고 관리해야 합니다 예약할때도 이런 사항을 공시해야 하고 주의를 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502입니다.
캠핑이나 글램핑 가서 옆 텐트 생각 안하고 새벽까지 소란스럽게 하는 사람들이 비매너지요. 적어도 12시가 넘으면 조용히 해주는거 예의죠. 게다가 죄송하다 하면 될 일을 이 정도는 이해하라 했다니 대응방식도 잘못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