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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6

'외항,내항' 이라는 무역용어는 보통 언제 사용되고 무슨뜻인지요?

외항,내항 이라는 무역용어는 보통 언제 사용되고 무슨뜻인지요? 경제뉴스보다가 이 단어들이 나왔는데 무슨 수학용어인줄 알고 멍하니있다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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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재성 관세사blue-check
    박재성 관세사23.03.26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

    해양과학용어사전에 따르면, 바다가 자연적인 지형이나 방파제에 의해 나누어질 경우 바깥의 바다쪽을 외항(外港)이라 하며, 육지 쪽을 내항(內港)이라 부릅니다.

    내항은 바다의 항만이 천연적인 자연지형이나 방파제에 의해 외해와 내해로 나누어 질 때, 항구나 천연적인 자연지형의 안쪽, 즉 육지쪽에 위치한 수역이고, 외항은 항구의 바깥쪽에 위치한 수역을 말합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78176&cid=50328&categoryId=50328 외항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92203&cid=60289&categoryId=60289 내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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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유영 관세사입니다.

    내항과 외항은 무역에서는 무역 운송수단인 선박이 운항하는 항국의 구역등에 관련된 용어 입니다.

    외항(外港)은 선박이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국제항구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항구는 대개 수입 및 수출 물품의 거래가 이루어지며, 대형 컨테이너 선박이나 크루즈선과 같은 대형 선박들이 이용됩니다.

    반면 내항(內港)은 대개 해안선 주변이나 내륙에 위치한 지역적인 항구를 의미합니다. 내항은 보통 국내 무역이나 수송에 이용되며, 작은 크기의 선박이나 어선 등이 이용됩니다. 내항은 대개 외항과 연결되어 국내에서 외국과의 무역을 수행하게 됩니다.


    내항

    하나의 항만이 천연지형 또는 방파제 등에 의하여 외해에 가까운 구역과 내해로 나누어 질 때 항구의 안쪽에 위치한 수역 내의 항만을 말하며, 내항에는 항내 항로(“뱃길” 또는 “바닷길”로 순화)나 박지 접안시설 등이 포함됩니다.

    외항

    1) 외국으로 나갈 경우의 해외여행 및 그것에 관련되는 업무.

    2) 공항에서 이륙하여 다른 공항을 향하여 공항 관제구를 이탈하거나 무선 전파를 이용한 항로 비행중 송신소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비행 상태입니다.

    해상화물운송사업에서도 아래와 같이 구분하고 있습니다.

    1. 내항 화물운송사업 : 국내항과 국내항 사이에서 운항하는 해상화물운송사업

    2. 외항 정기 화물운송사업 : 국내항과 외국항 사이 또는 외국항과 외국항 사이에서 정하여진 항로에 선박을 취항하게 하여 일정한 일정표에 따라 운항하는 해상화물운송사업

    3. 외항 부정기 화물운송사업 : 제1호와 제2호 외의 해상화물운송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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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동일한 항구일지라도 접안되는 선박의 크기나 항구의 용도 등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 구분을 하기 위한 용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내항(內港)

    항구가 육지 안쪽에 깊숙이 들어와 있거나 방파제로 구분되어 있을 때 그 안쪽에 있는 구역을 의미합니다.


    2. 외항(外港)

    항구가 육지 안쪽에 깊숙이 들어와 있거나 방파제로 구분되어 있을 때, 그 바깥쪽에 있는 구역을 의미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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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외항과 내항은 항구에서 배가 들어오고 나가는 방향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외항은 바다쪽으로 향하는 항구 입구를 말하며, 배가 항구에 들어오는 방향을 나타냅니다. 즉, 항구의 입구쪽이 외항입니다. 외항에서는 파도와 바람이 강할 수 있으며, 항구 내부로 들어오는 배들은 이러한 자연요소에 대비하여 안전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반면에 내항은 바다쪽과 반대 방향인 항구 내부를 나타냅니다. 즉, 배가 항구를 빠져나가는 방향을 말합니다. 내항에서는 외부 자연요소에 노출되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안전한 항구로 여겨집니다.


    외항과 내항은 항로나 해상 교통에서 중요한 개념이며, 선박 운항과 관련된 다양한 용어와 규정에서도 사용됩니다.



    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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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내항과 외항은 항구를 구분하는 용어로 해운법에서는 아래와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23조(사업의 종류) 해상화물운송사업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내항 화물운송사업 : 국내항과 국내항 사이에서 운항하는 해상화물운송사업

    2. 외항 정기 화물운송사업 : 국내항과 외국항 사이 또는 외국항과 외국항 사이에서 정하여진 항로에 선박을 취항하게 하여 일정한 일정표에 따라 운항하는 해상화물운송사업

    3. 외항 부정기 화물운송사업 : 제1호와 제2호 외의 해상화물운송사업

    즉, 내항은 국내에서 국내로 가는 여객 또는 화물을 싣고 내리는 항구를 의미하고, 외항은 국내에서 외국으로, 외국에서 외국으로의 항구를 의미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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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외항(Outbound) : 선박이 출발지로부터 목적지로 향하는 항로를 말합니다. 즉, 선박이 항구에서 출발하여 바다로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내항(Inbound) : 선박이 목적지로부터 출발하여 출발지로 돌아오는 항로를 말합니다. 즉, 선박이 바다에서 항구로 들어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외항과 내항은 선박이 운항하는 항로의 방향에 따라 구분됩니다. 외항은 출발지에서 목적지로 향하는 항로를 의미하며, 내항은 목적지에서 출발지로 돌아오는 항로를 의미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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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항은 항구의 바깥쪽에 위치한 해상으로 선박이 일시 정박하는 곳으로 방파제나 자연지형을 기준으로 바깥쪽에 있는 해상이고.

    2. 내항은 방파제나 자연지형을 기준으로 육지방향의 안쪽에 위치한 수역으로 항내 항로나 부두접안시설 등이 있는 곳이며

    3. 부산북항의 경우 오륙도가 있는 방파제를 기준으로 부산항 안쪽인 신선대부두, 감만부두 등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내항과 방파제 바깥쪽 영도와 송도 사이에 남외항이 있고 여기서 선박들이 입항대기 등 잠시대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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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해상운송 환경에서 내항과 외항이라는 용어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항은 국내에서 국내로 가는 여객 또는 화물을 취급하는 항구/외항은 국내에서 외국항구로 가는 여객 또는 화물을 취급하는 항구를 뜻합니다. 즉, “외항화물”이란 선박이 국내 항만과 외국 항만 간에 운송하거나 운송하기 위하여 보관하는 화물이고, “내항화물”이란 선박이 국내 항만 간에 운송하거나 운송하기 위하여 보관하는 화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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