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차맞고 두통과 팔이 뻐근함, 졸림현상말고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습니다.
그러고 2차맞기 하루전날 가슴이 쪼이는 듯한 느낌을 갑자기 받았고
2차 맞고나서는 팔뻐근함은 기본이고 무기력함과 동시에 졸음이 쏟아졌으며
오한과 고열로 너무 심하게 고생을 하였습니다.
근데 생리주기가 변함과 동시에 엄청난 지연을 겪었습니다.
1차맞기전 2주전 생리했고 예정일은 2차맞기전 일주일이었는데
60일지나도록 생리를 하지 않아 혹시나 아가가 생겼나 하고 병원에 갔지만
아가가 수정된 채로 착상이 되지않아 피고임현상이 발생했다고 하는겁니다.
이런것 또한 부작용인게 맞는건지
단순히 이런 증상이 일어난건지
부작용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병원에 여쭤보면 말을 회피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