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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
새벽공기23.03.25

빨래를 건조기에 돌리면 왜 옷감이 탄력이 없나요?

빨래를 자연광에 말렸을때랑 건조기에 말렸을 때랑 만졌을 때 감촉이 다른데요.
건조기에 말리면 세탁물이 왜 그렇게 힘이 없나요?
그리고 계속 건조기로 말리면 세탁물이 상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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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푸른물풀46입니다.

    건조과정에서 회전력으로 인한 물리력.

    그리고 열로 인한 수분건조로 인해서 옷감이 흐물흐물해지고

    손상을 입습니다.

    건조기로 하면 일단 부드러워지는 장점이 있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5

    안녕하세요. 럭셔리한갈매기156입니다.

    빨래를 건조기에 돌리면 옷감의 탄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건조 과정에서 옷감에 있는 수분이 많이 날아가기 때문입니다. 건조기는 고온과 저습도로 빨래를 건조시키는데, 이러한 환경은 옷감 내부에 있는 수분을 증발시키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건조를 할 경우, 옷감에 함유된 섬유소재 내부에 있는 수분도 함께 증발되면서, 섬유 내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과 같은 물질이 함께 손실됩니다. 이로 인해 빨래의 탄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옷감의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건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옷감에 함유된 물질을 보호하기 위해 건조 온도와 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사용하거나, 건조기 전용의 섬유유연제 등을 사용하여 옷감의 탄력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털털한호랑나비508입니다.

    건조기는 뜨거운 바람을 불어 옷을 빠른시간에 말리는 것이라서..옷이 줄거나 상할수 있어요.옷라벨을

    확인하신후 건조기 사용하셔야 해요.


  • 안녕하세요. 단정한발발이176입니다. 탄력이 없다기 보다 뜨거운 바람이 건조하면서 통속에서 계속 돌리면서 부딪혀 주기 때문에 두들기는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죽었던것을 부풀게 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 안녕하세요. 후드티냠입니다.

    건조기로 건조를 하면

    바짝 마르기 때문에 섬유가 탄력이 사라집니다

    오랫동안 빨래를 쨍쨍한 햇살에 말리면

    같은원리 이지요 그러니 걱정 마시고

    건조기 사용시 너무 고온 으로만 안하면

    섬유 손상은 적을겁니다